지난 73년 한양대 공대를 졸업하고 92년 14대 국회에 진출할 때까지 건설업체를 경영한 건설통.

3선 의원으로 건설교통위(14,15대), 예결위 간사, 자민련 원내총무와 사무총장 등 요직을 거쳤다.

건설 실무에 밝고 대인관계가 원만해 판교신도시 개발 등 현안을 해결하는데 적임자라는 평.

부인 인계선(51)씨와의 사이에 2남1녀.

차남은 행시에 합격해 과학기술부에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