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비리 척결" .. 金대통령
김 대통령은 이날 매일경제신문과 가진 창간 35주년 기념 회견에서 의보재정 파탄 문제에 대해 "국민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으며 그런 취지에서 (보건복지부) 후임장관을 경제전문가(김원길 장관)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또 내주중으로 예상되는 후속 개각의 인선원칙과 폭에 대해선 "그문제는 정리가 덜 됐다"고 말해 개각의 폭이 예상외로 커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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