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전면 개각 촉구
권 대변인은 "의보재정 위기뿐 아니라 교육,실업,주택,신공항 문제 등을 아우르는 국정전반에 걸친 총체적 위기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이번 개각 촉구가 무분별한 정치공세가 아닌 개각으로 국정을 쇄신시키고 국민의 요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회창 총재는 이날 오후 긴급총재단회의를 소집,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해임안 제출과 관련해 구체적 범위와 야당의 대처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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