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고충처리위원장에 이원형(57) 변호사가 내정됐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16일 "주광일 현 위원장이 17일 오전 퇴임식을 갖고 3년간의 임기를 마칠 예정"이라며 "후임에는 이원형 변호사가 내정돼 대통령 결재만 남겨 놓고 있다"고 밝혔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