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환경부 기획관리실장(1급)에 곽결호(55) 전 환경부 환경정책국장,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1급)에 신창현(48) 전 대통령비서실 환경비서관을 각각 임명했다.

신임 곽결호 실장은 경북달성 출신으로 건설교통부 상하수도 과장,환경처 상하수도국장, 환경부 수질보전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신창현 위원장은 강원도 속초 출신으로 환경정책연구소장, 민선 의왕시장 등을 지냈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