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6일 출국하는 김대중 대통령의 방미 공식수행원 명단이 확정됐다고 청와대가 28일 발표했다.

공식수행원은 진념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등 10명,특별수행원은 정균환 민주당 총재특보단장과 정우택 자민련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