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8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일본 대중문화 추가 개방의 전면 재검토 등 5개항을 촉구하는 ''일본국의 역사교과서 왜곡중단 촉구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국회는 또 증권거래법, 증권투자신탁업법, 증권투자회사법, 공인회계사법, 상호신용금고법, 여신전문금융업법, 소비자보호법, 약관규제법 등 38개 법안과 SOFA(한미행정협정) 개정안, 한중어업협정, 한중 범죄인인도조약 등 3개 비준동의안을 처리한다.

이에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회 연설을 통해 한.러 우호관계증진을 위한 양국간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