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공직자 재산이 27일 공개됐다.

재산공개 결과,장관을 포함한 행정부의 경우 70%정도가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늘어난 주요 이유는 이전의 직업에서 받은 퇴직금 등으로 분석됐다.

나머지 재산이 줄어든 사람은 주식투자에서 손해를 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념 재경부 장관은 부인이 주식투자로 2천만원 가량을 벌었은 것으로 신고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