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2일 경기침체 및 대우자동차 구조조정 등으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업문제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국회내에 실업대책특위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정창화 총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실업자가 1백만명에 달하는 사회혼란 상황"이라며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주축으로 국회내에 실업대책특위를 구성하자"고 말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