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완창 국민당 부주석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방한,한국의 당정 고위 인사들과 만나 한.대만 복항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대만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정부 당국자는 "샤오 부주석은 성균관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정부 인사와의 공식적인 면담 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