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문제 이견 '교착' .. 남북경협추진회의
북측은 전력협력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제시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남측은 북측의 전력실태에 대한 실사가 우선돼야 협력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따라 이날 추진위 전체회의는 물론 위원장간 또는 위원간의 개별접촉도 이뤄지지 않았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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