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언론교류협력위원회(대표공동위원장 최학래)는 27일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통해 최칠남 노동신문 책임주필 앞으로 북측 언론사 대표단의 서울 방문 초청장을 전달했다.

이번 초청장 발송은 지난 8월 남측 언론사 대표단의 평양방문때 합의한 ''남북 언론기관들의 합의문''에 따른 것으로 남측 언론인 방북초청에 대한 답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