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20일 "우리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만들어 나가는데는 노와 사, 여와 야가 따로일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록 개통식에 참석, "금융 기업 공공 노동 부문 할 것 없이 모든 경제주체가 한배를 타고 있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면서 "지금 저와 정부는 혼신의 힘을 다해 4대 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든 국민이 다시한번 ''금 모으기''를 한다는 심정으로 일어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