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전직원을 동원해 공직기강 쇄신을 위한 특별 직무감찰에 들어간다.

감사원은 최근 동방·대신금고 불법대출사건 등 일부 공직자들의 일탈행위로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연말까지 2단계에 걸쳐 공직기강 쇄신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