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정년 65세 환원 .. 野 개정안 상정키로
한나라당은 13일 총재단회의를 열어 교원정년 단축으로 인한 초등학교 교원의 수급불균형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년을 종전대로 환원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권철현 대변인이 밝혔다.
권 대변인은 "교원정년 환원문제는 교총과 전교조 등 교육계가 모두 원하고 있는 것이며 초등교원의 수급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라면서 "황우여 의원이 중심이 돼 관련법안을 발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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