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1년간 3쟁을 중지하자" (민주당 이희규 의원, 정치권은 소모적인 정치투쟁을, 노사는 주도적 투쟁을, 그리고 이익단체는 국민을 볼모로 한 이익투쟁을 중지하자며)

△ "김대중 정권 3년은 ''3불''시대다"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 정치는 불신당하고 경제 대북 문제는 불안하며 의약분업 등으로 국민 불만은 가득하다며)

△ "검찰은 정권으로부터 경진년 독립선언을 해야 한다" (자민련 김학원 의원, 검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정치적으로 독립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