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7일 20일간의 국정감사를 끝냈으나 검찰총장의 탄핵소추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으로 맞서 앞으로의 의사일정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이에따라 당장 8일로 예정된 정부의 새해예산안 시정연설과 교섭단체 대표연설(9,10일) 대정부질문(13∼17일) 등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이재창.정태웅 기자 leejc@hankyung.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