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의 지난 방북때 합의됐던 북.미 미사일 전문가 회담이 다음주 말레이시아 수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다.

정부 당국자는 27일 이같이 밝히고 "오는 북.미 미사일 회담에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개발자제와 미국의 북위성 대리발사, 북한의 중.단거리 미사일 수출포기 등이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