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정경제위는 23일 공적자금과 관련, 류시열 전 제일은행장, 정광우 제일은행부행장, 김종환 전 대한투신사장, 이정명 대한생명사장, 박재웅 서울보증보험 상무 등 5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또 김진만 한빛은행장, 이강환 대한생명회장, 박해춘 서울보증보험사장, 김진범 한아름종금사장, 홍성일 한국투신 사장 등 5명을 참고인으로 선정했다.

대우차 매각실패와 관련해선 오호근 전 대우계열구조조정추진협의장, 한영철 대우차 매각실무사무국장을 각각 참고인으로 채택, 31일 산업은행 국감에 출석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