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국은 2일 ''일정한 전진과 긍정적 결과''를 얻고 5일간의 뉴욕회담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이날 오전 뉴욕의 유엔주재 미국대표부에서 닷새째 회의를 속개, 밤 11시를 넘기는 마라톤회의 끝에 짤막한 성명을 내고 회담종료를 선언했다.

뉴욕=육동인 특파원 dong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