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社와 합작 北 진출 .. 김대통령, CNN과 회견
김 대통령은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관련, "남북을 포함한 4자회담을 통해서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이밖에 통일의 시점에 대해 "남북한 당국이 같은 권한을 갖고 한민족 두 정부체제로 공존한 뒤 단계적으로 통일에 이르러야 한다"면서 "통일은 20~3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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