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 정책자료집 발간 .. 김홍일의원, 관련法 추진
김 의원은 정책자료집을 통해 "최근 수도권 남부지역의 아파트 건축허가 건수가 전국의 41%에 달하는 등 무분별한 난개발로 환경파괴와 주민들의 피해가 극심하다"고 지적한후 "국토 이용과 개발의 총괄적 관리 및 수도권 개발정책의 중장기적 기본틀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남북교류 협력시대에 대응,경기북부 접경지역을 남북교류의 거점 및 전진기지로 지정해 수도권 남부지역의 개발집중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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