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외곽 청년조직인 새시대 새정치 연합청년회는 23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대표자 대회를 열고 현 김영환 중앙회장 후임으로 민주당 김덕배 의원을 추대했다.

김덕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연청 21년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남북한 화합과 평화공존의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전국조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제까지 연청은 선거때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이제는 2차 도약을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환 전임 회장은 "집권 후반기에 접어든 김대중 대통령의 개혁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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