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 국방,문화관광,농림해양수산,과학기술정보통신위 등 4개 상임위 전체회의 또는 간담회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의를 벌였다.

농림해양수산위는 농림부가 요청한 구제역 보상비 국고보조액 5백억원과 산불진화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경비행기및 대형헬기 등의 구입자금 3백억원의 타당성을 따졌다.

문화관광위는 도서관 정보화사업 예산 1백억원과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등이 발의한 문화재보호법 개정안을 심의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