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 국방, 문화관광, 농림해양수산, 과학기술정보통신위 등 4개 상임위 전체회의 또는 간담회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의를 벌이고 차세대 이동통신 선정방식 등 현안에 대한 정부측 보고를 들었다.

농림해양수산위는 농림부가 요청한 구제역 보상비와 산불진화용 경비행기 구입자금, 문화관광위는 도서관 정보화사업 예산등을 중점 심의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