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감찰부의 차관급 인사인 자오홍주 부부장이 감사원 초청으로 6일 방한한다.

자오 부부장은 이종남 감사원장 등 감사원 주요 간부들과 만나 직무감찰 관련제도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삼성전자 광양제철 등 산업시설을 시찰한 뒤 오는 13일 출국할 예정이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