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공석중인 해양수산부 차관보에 하동만 국무조정실 재경금융심의관을 내정했다.

하 차관보는 성균관대를 나와 구 경제기획원과 주중대사관(재경관) 통계청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국무조정실 재경금융심의관으로 일해왔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