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옥두 사무총장은 27일 "9월 정기국회를 감안, 최고위원을 뽑을 전당대회를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금년부터 9월1일에 개회되는 정기국회 등의 일정을 고려하면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8, 9월 개최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장은 "전당대회 때까지는 아직 시일이 충분히 남아있는 만큼 당 지도부와 전당대회 개최시기 문제를 놓고 충분히 협의한 뒤 개최시기를 최종 결정하겠다"면서 "10월을 넘기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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