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4일 서울 종암경찰서 김강자 서장을 방문, 청소년 매매춘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장영신 김희선 최영희 이미경 김방림 당선자와 김강자 서장을 비롯한 과장단들이 참석, 청소년 매매춘 현황과 향후 대책 및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들 당선자들은 행사를 끝마친후 격려금도 전달했다.

여성 당선자들은 오는 8일 어버이날에도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미리 기자 miri@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