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국회의장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국제의원연맹(IPU) 103차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측 대표단과 함께 2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표단은 민주당 정희경, 양성철, 한나라당 정재문, 권영자, 자민련 함석재 의원 및 구창림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으로 구성됐다.

박 의장은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김형배 기자 khb@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