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9일 청와대 홈페이지(www.cwd.go.kr)에 남북정상회담을 주제로 한 특별코너를 신설했다.

이 코너는 1974년 남북기본합의서에서부터 현재까지 남북간에 이뤄진 회담과 합의서 내용들을 연대별로 정리한 "남북회담의 역사"와 베를린 선언 이후 남북합의서 발표까지의 각종 자료들이 수록된 "새천년 남북정상회담"으로 구성돼 있다.

청와대는 24일부터 홈페이지에 "정상회담에 바란다"는 코너도 개설,인터넷을 통해 정상회담에 관한 국민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청와대는 홈페이지 방문자가 3백만명에 육박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 300만번째 방문자와 300만 돌파 예상시간을 가장 가깝게 맞춘 5명에게 기념품을 줄 계획이다.

지난 98년 2월 국민의 정부 출범과 함께 개설된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하루 평균 1만3천여명이 방문, 이번 주말께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근 기자 ygkim@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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