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44명 금고이상 前科 .. '총선 D-6'
중앙선관위는 검찰로부터 나머지 후보들의 전과조회결과를 통보받는대로 7일중 전체 전과기록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종반에 접어든 총선구도의 최대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공개대상자의 13.1%인 44명이 금고 이상의 전과기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과기록이 공개된 지역구는 광주 울산 강원 제주의 23개 전 지역구와 경남 14곳, 경북 12곳, 전남 11곳, 충남 10곳, 충북 5곳, 부산/전북 각각 1곳 등이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12명, 한나라당 4명, 자민련/민국당 각 5명, 한국신당 1명, 민주노동당 2명, 무소속 15명 등이다.
서화동 기자 fireboy@ked.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