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국민들이 한때 같은 "역적"의 굴레를 썼다고 해서 "한명회"와 "김종서"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할 만큼 어리석지 않다"

(민주당 386세대 후보자들, 한나라당이 386세대 후보들의 전과를 거론한 것을 비난하면서)

<> "쇠고기 식사로 농심(農心)을 살수는 없다"

(한나라당 이원창 선대위 대변인, 정부가 구제역 파동에 대한 대책은 세우지 않고 쇠고기식사 "쇼"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 "현정권은 형제간에도 꺼리는 빚보증을 서겠다는 강심장 정권이다"

(한나라당 장광근 선대위 대변인, 정부가 국가부채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북한에 대한 보증에 나서고 있다며)

<> "선관위 요원들은 눈이 어둡던가 귀가 어두웠던 모양이다. 아니면 민주당 감시요원이었던가 보다"

(자민련 이미영 부대변인, 경기 구리 합동연설회장에서 명백한 불법선거운동을 보고도 수수방관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