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출마자들의 전과 공개가 금주말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지검은 관할 13개 선거구 출마 후보 73명과 서울에 거주 하는 전국구 후보 60명에 대한 전과조회 작업을 거의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결과 지역구 73명 가운데 19명(26.0%), 전국구 60명 중 12명(20%)이 선관위 통보대상인 금고형 이상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