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딱 벗고 무대에 서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만이 공직후보가 돼야 한다

(민주당 김한길 선대위 공동대변인, 한나라당 총선 후보의 병역 납세 의혹을 부각시키며)

<> 황사에 모든 책임을 돌리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다

(한나라당 정지행 부대변인, 구제역 감염경로 규명에 대해 농림부가 책임회피로 일관하고 있다며)

<> 늘상 주는 우리 정부는 죄인같은 모습, 받는 평양은 기세등등이다

(한나라당 장광근 선대위 대변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신북풍전략에 불과하다며)

<> 구제역 파동은 선거에만 매달리는 현정권에게 소, 돼지가 축심으로 민심을 호소한 사건이다.

(자민련 박경훈 부대변인, 농림부가 초기방역에 힘을 썼으면 구제역파동을 막을 수 있었다며)

<> 토끼를 쫓는 늑대 뒤에 호랑이가 따른다

(민주국민당 김철 대변인, DJ정권 심판론을 펼치는 한나라당은 의혹 챔피언으로 먼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 한보사건에서 송사리나 피라미만 잡았지 정작 몸통은 잡지 못하고 무혐의 처리됐다

(민주국민당 박희부 후보, 자신이 한보비리에 연루돼 총선시민연대의 낙선대상자명단에 포함된데 대해 해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