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후원회 통해 모금한 정치자금 460억6천만원...선관위
중앙선관위는 27일 후원회를 결성한 국회의원 2백67명이 제출한 99년 회계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당별로는 국민회의(현 민주당)가 2백33억3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나라당 1백32억7천만원,자민련 89억4천만원,무소속(9명) 5억1천만원 순이었다.
또 정당별 1인당 평균 모금액은 국민회의(민주당) 2억3천8백9만원,한나라당 1억1천7백45만원,자민련 1억9천28만원이었다.
모금액 상위 30위중에는 국민회의 22명,자민련 7명,한나라당은 1명이 포함됐다.
서화동 기자 fireboy@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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