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2일 현직 장.차관 등 여권인사와 그자제 18명의 병역비리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고 전날 발표한 민주당 의원과 출마자및 그 자제 등 17명을 포함해 총 35명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이날 추가로 의혹을 제기한 18명의 명단은 선거에 지장을 줄수 있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