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1일 서영훈 대표와 이인제 선대위원장등 지도부가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직능단체 인사들과 만나는 등 총선승리를 위한 바닥표 훑기를 본격화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김근태 서울 선대위원장과 박인상 전한국노총위원장,배석범 전 민노총 위원장등과 버스를 타고 공공근로 현장과 양로원,재래시장등을 돌며 "1일생활체험"을 통해 민주당이 중산층 서민의 정당임을 부각시켰다.

이 위원장은 중랑천 공공근로사업 1일 노동체험행사를 참석한데 이어 전농동 다일공동체에 살고있는 불우노인들을 상대로 한 "1일 무료배식"봉사활동을 가졌다.

오후에는 부천 약대동 신흥시장 "1일 판매원 행사"를 갖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나라당이 경제를 망쳤지만 국민의 정부가 들어서 경제가 나아지지 않았느냐"며 장바구니 물가등에 대한 여론을 수렴했다.

또 인천 계양구에 출마한 송영길 위원장이 운전하는 택시에 타고 부천에서 계양구까지 가면서 함께 탑승한 시민을 상대로 서민층의 애로를 듣고 택시회사를 방문,"경제안정과 정치안정을 위해서는 민주당이 반드시 제1당이 돼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서영훈 대표는 민주노총,예총,경실련,서울시 직능대표자와 연쇄 회동,직능단체표를 다졌다.

이재창 기자 leejc@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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