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전 의원이 7일 자민련에 입당했다.

박 전의원은 이번 16대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고 당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무남 전 대한체육회이사, 이용기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총재,
최종림전세인기록연구소 이사장, 조기욱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등도
이날 자민련에 입당했다.

< 김형배 기자 khb@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