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6일 오세응 전 국회부의장을 경기도 성남 분당을에 공천하는
등 16대 총선에 출마할 6차 공천자 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로써 자민련은 총 227개 선거구 가운데 172개 지역의 공천을 마쳤다.

<>서울:중구=최팔용(상문건설 회장),
노원을=박병일(전 의원),
영등포갑=김현호(성형외과 원장),
관악을=오란택(전 민주당 동작갑 위원장)

<>경기:분당을=오세응(현 의원),
부천 원미갑=하장보(전 동아일보 뉴욕지사장),
동두천.양주=이성수(동두천시 축구협회 고문),
용인갑=홍재구(용인시 체육회 감사)

<>경북:청송.영덕=김원욱(전 국회뉴스 취재부차장)

< 김형배 기자 khb@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