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가 5박6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3일
오전 부인 박영옥 여사와 함께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김포공항에는 이한동 총재권한대행을 비롯 소속 의원들은 물론 남궁진
정무수석과 김옥두 사무총장, 박상천 총무 등 청와대 및 민주당측 인사들도
대거 모습을 나타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