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1일 공석중인 한국토지공사 사장에 김용채(68)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내정했다.

김 토공사장 내정자는 4선으로 공화당 정책위원 정무제1장관
국회건설위원장 등을 지냈다.

김호영 기자 hy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