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고시 출신(3회)중에선 최초로 차관에 오른 실력파.

빈틈없는 일처리가 장점으로 선후배들로부터 두루 신망을 얻고 있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 외모와 소탈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외교부내 "냉탕" 경험이 별로 없다는게 흠이라면 흠.

부인 유순택(55)씨와 1남 2녀.

<> 충북 음성(56)
<> 서울대 외교학과
<> 미주국장
<> 주미공사
<> 외교정책실장
<> 오스트리아 대사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