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갑 지역구 출마문제로 고심해온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지역구를
포기하고 비례대표 후보로 나설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이 총재의 지역구인 송파 갑.을.병 3개 지역구가 2개 지역구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 정태웅 기자 redae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