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홍사덕 의원과 재야출신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이 추진하는
개혁신당은 11일 박계동 전 의원과 김도현 전 문체부 차관이 정치세력화를
추진하는 "한국의 선택21"과 회동을 갖고 총선 연대방안을 협의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오는 4.13 총선에서 "2여1야" 구도를 벗어난 범야권
세력이 일정수준의 원내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세력연대가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연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장준영 "선택21"
대변인이 밝혔다.

이를 위해 양측은 앞으로 지도부가 모두 참석하는 정기적인 연석회의를
갖기로 했다.

< 정태웅 기자 redae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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