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회장 부자 국감증인 채택않기로 .. 국회 재경위
삼성그룹 회장과 아들 재용씨를 국감 증인으로 부르지 않기로 했다.
재경위는 이날 오후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국감이 끝난 뒤 이 회장
부자의 증인채택 문제를 무기명 비밀투표에 부쳐 출석의원 24명중 반대 19,
찬성 5명으로 부결시켰다.
< 김형배 기자 kh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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