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이나 사법행정에서 원칙을 중시하며 업무에 치밀하다.

수원지법원장 재직 때 전국 법원중 처음으로 "변호사 면담규정"을 만들어
변호사들의 판사실 출입을 제한하는 등 공정한 재판진행에 역점을 둬왔다.

부인 김은자(54)와 2남1녀.

취미는 음악감상과 운동.

<> 경북 의성(57)
<> 서울대 법대
<> 대구지법 판사
<> 서울고법 수석 부장판사
<> 수원지법원장
<> 서울지법원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