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영 대법원장은 27일 내달 10일로 임기가 끝나는 대법관 3명의 후임에
윤재식(사시 4회) 서울고법원장, 이용우(사시 2회) 서울지법원장, 유지담
(사시 5회) 울산지법원장을 김대중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최 대법원장은 또 안용득 법원행정처장 후임에 변재승(사시 1회) 대법관을
임명했다.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임명제청된 대법관 3명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국회에서 통과되면 신임대법관들은 내달 11일부터 임기 6년의 대법관직을
시작한다.

임기만료로 물러나는 대법관은 안용득(고시 13회) 법원행정처장과 정귀호
(고시 15회) 대법관, 박준서( " ) 대법관이다.

< 고기완 기자 dadad@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