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준비위원회(위원장 이어령)는 오는 23일 새밀레니엄 D-1백일을
계기로 평화 환경 새인간 지식창조 역사 등 5대분야 천년화 사업을 성공
시키기 위해 기구를 정비, 사업 실천체체로 돌입한다.

이 위원회는 21일 "새천년의 숲"을 시작으로 "한민족 희망과 평화 나누기"
(22일) "새천년맞이 한가위 국민음악회"(23일) "천년의 허수아비전"(23~26일)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위원회는 22일 한민족 올림픽공원에서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도 발표한다.

이 메시지는 우리는 어디에서 왔나,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의 3대 화두를 D-100일을 계기로 모든 국민이 함께 생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위원회는 또 법률전문단체들과 협력, 새천년 5대분야 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밀레니엄 법"을 제정하기로 했다.

한글능률협회 종합연구소와 공동으로 새천년 "지식창조상"도 만들 예정이다.

< 강동균 기자 kd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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