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이르면 9일 김기재 행자부장관, 김정길 청와대정무수석,
국민회의 서석재 노무현 김운환의원, 심완구 울사시장 등 부산.경남지역
출신 여권인사를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하며 동서화합을 위한 정치개혁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9일자 ).